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준공,
상상 플러스! 창의 플러스! 디지털 플러스! 공간으로 개편
□ 의정부시 소재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중앙도서관이 리모델링 과정을 거쳐 상상플러스! 창의플러스! 디지털플러스! 공간으로 개편되었다.
□ 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의정부캠퍼스)의 진리관 건물은 1995년 개관 후, 2024년까지 약 28년 경과된 건물이다. 그간에도 시설 및 정보화 환경 개선을 위한 관련 사업을 지속하였으나, 이번 중앙도서관 리모델링은 대학혁신지원사업과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 지원을 통해 첨단 교육시설 및 노후시설 개선, 첨단시스템 인프라 구축으로 미래교육시설 고도화를 이루었다.
□ 지난 14일 있었던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준공식에서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미래교육과 연구혁신을 지원하는 진정한 SMART LIBRARY로의 중앙도서관 변화를 축하한다”고 말하였다.
□ 또한 김기순 관장은 “중앙도서관은 학생과 가장 가깝게 만나는 기관으로 이번 중앙도서관 리모델링은 재학생 요구사항을 반영한 신규·개편 시설로서 각 층에 테마 색상을 선정하여 전통적인 도서관의 정적인 느낌을 새로운 시대의 학생들이 머무르고 싶고 즐거워하는 공간이 되도록 활기참과 생동감이 있는 시설로의 변화를 추구하였다“고 말하였다.
□ 주요 신규·개편 시설로는 VR 체험·교육 공간인 SW Ground와 미디어 월(Media Wall) 등 이 설치된 <상상플러스 존>, 활동이 자유로운 Lounge, 개인의 집중학습, 모둠학습 및 협업 활동 공간으로 구성된 <창의플러스 존>, 와이드 모니터 및 최신 사양의 PC, 전자칠판, 대형 LED TV가 완비된 <디지털프러스 존>이 있다.
□ 특별히 중앙도서관 1층 로비와 2층 창의플러스 존에 설치된 ‘길’이라는 테마의 디자인 벽체는 <김소월의 ‘가는 길’, 윤동주의 ‘새로운 길’, 정호승의 ‘봄길’>의 세 작품 속의 ‘길’을 창의적으로 해석하여 디자인하고 각 시를 타이포로 길 위에 표현하여 시각적인 디자인 작품 속에 문학작품을 발견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을 연출하였다.
□ 개선 시설 중 특색있는 부분으로는 대학 내 게시물을 가장 많이 부착하는 중앙도서관에 층별 테마 색상을 적용한 타공 게시판을 설치하여 누구나 자석으로 게시물을 여러 공간에 홍보할 수 있도록 하여 도서관 프로그램 공지만이 아니라 재학생들의 학내 활동도 자유롭게 홍보할 수 있도록 한 사항을 들 수 있다.
□ 리모델링 준공식에 함께 참석한 총학생회 대의원들은 중앙도서관 신규·개편 시설의 관람과 미디어 체험(VR 등)을 함께 하였으며, 새롭게 단장한 중앙도서관이 학생들이 머무르는 활기찬 공간이 되도록 교내 홍보활동을 함께하기로 하였다. 또한 중앙도서관은 새로 개선된 시설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활발히 운영할 예정이다.
[준공 기념식 사진/제공: 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 1층 상상플러스존(미디어 체험 라운지) / 제공: 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 2층 창의플러스존(어울림)/제공: 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 2층 디지털플러스존/제공: 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 2층 창의플러스존의 디자인 벽체'길'/제공: 신한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