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중화전국공상연합회 미용화장품업협회 피부관리
전문위원회와 국제교류협력 협약 체결 및 한국센터 개소
□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국제처는 2024년 10월 24일 본교 믿음관에서 중화전국공상연합회 미용화장품업협회 피부관리 전문위원회와 상호 업무 협약(MOU) 및 현판 증정식을 통해중국미용사자격증 관리 한국센터로써 K-뷰티 분야에서 협력 예정이다.
□ 이번 협약식 및 현판증정식에는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 처장 및 학장들이 참석하였고, 중화전국공상연합회 미용화장품업협회 피부관리전문위원회에서는 손정정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 간 구체적인 교류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 신한대 강성종 총장은 “한국과 중국은 동주공제(同舟共濟)의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번 협약 및 한국센터 개소를 통해 든든한 동반자 관계가 될 것을 기대하며, 양 기관이 뷰티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라고 말했다.
□ 중화전국공상연합회 미용화장품업협회 피부관리전문위원회 손정정 회장은 “신한대학교의 환대에 감사하며, 한국 유학 경험을 통해 중국에 피부관리라는 용어를 전파하고 현재까지 중국 피부관리 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왔다. 이번 신한대와 구축한 협력 체제는 향후 중국 피부관리 및 미용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라고 답했다.
□ 중화전국공상연합회는 1953년 설립되었으며 중국 정부의 주요 정책인 비공유제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관련 인력을 육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향후 미용화장품업협회 피부관리전문위원회를 통해 양 기관간 미용 및 피부관리 분야의 교육, 실습 및 자격증 관리 등의 분야에서 국제 협력을 강화해 갈 예정이다.
[제공: 신한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