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 ‘2024년 SW 해커톤’ 성료
신한대학교 SW중심대학 사업단
‘SW 해커톤’을 통해 창업 생태계 기반 마련-
□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11월 5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SW 해커톤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번 SW 해커톤은 소프트웨어 친화형 창업문화 확산과 교내 창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중요한 장이 되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IITP)가 지원하고 SW중심대학사업단에서 주최한 SW 해커톤은 15개팀 7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본 프로그램은 SK 쉴더스 권용석 팀장의 ‘SW 분야 취창업 특강’ 및 신한대학교 고일권 교수의 ‘SW 창업을 위한 Scale-up’ 강의를 바탕으로 멘토링, 발표 등으로 구성되었다.
□ 학생 발표 심사는 이준희 블루오션벤처스 대표, 김종식 특허법인테헤란 이사 및 최용수 신한대학교 교수가 참여했다. 이준희 심사위원은 “학생들이 문제 해결에 대한 창의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는 점이 인상 깊다”면서 “참가 학생들이 이번 행사로 팀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좋은 경험과 자산을 얻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이번 SW 해커톤을 통해 참가 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돕고, 창업 아이디어를 실제 개발 단계로 고도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참가 학생들은 창업 과정에서 필수적인 실무 역량을 배양하며, 창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더욱 키울 수 있었다.
□ 신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최한용 단장은 “이번 SW 해커톤 행사를 통해 창업 생태계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