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 제4회 2024년 참!신한 김장나눔
“愛” 품들이 행사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따뜻한 온정-
□ 신한대학교(총장:강성종)은 2024년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참!신한 김장나눔" “愛” 품들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신한대학교 로고스봉사단 지역사회서비스센터의 교직원 전문재능 ‘농고동락’ 봉사단과 교직원, 대학생, 해외유학생, 지역사회 기관 등의 자발적 참여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 직접 재배한 2,000포기 배추로 지역주민과 김장 나눈 따뜻한 마음
행사의 첫날인 11월 5일, 참여자들은 신한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농고동락’ 봉사단이 재배한 2,000포기의 배추 및 야채 등을 손수 수확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봉사단은 지역사회에 나눠줄 김장 재료를 직접 준비하여 그 의미를 더욱 깊게 새겼고 행사는 배추수확과 손질후 절이기, 배추세척, 김장속 넣고 포장하기 등 3일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김치는 신한대학교와 유학생 및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소중한 선물이 되었다.
□ 유학생들도 함께한 한국 전통문화 김장체험
이번 김장나눔 행사에는 신한대학교의 해외유학생들도 함께 참여했다. 특히, 유학생들은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음식인 김장을 직접 경험하며 한국의 먹거리 문화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강성종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대학 유학생들이 한국의 전통문화인 김장을 체험하고 온정 나눔을 배울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으며, “또한 지역사회의 복지기관을 통해 취약계층에 김치를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로 신한대학교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 3일간의 김장, 그리고 온정나눔
이번 김장나눔을 통해 10kg 200박스,, 8kg 100박스, 5kg 100박스의 김치가 만들어졌으며, 이 김치는 신한대학교와 협력하는 지역의 복지기관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었다. 김장나눔은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을 넘어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 신한대학교, 사회적 책임 다하는 캠퍼스
제4회 2024 참!신한 김장나눔 “愛” 품들이 행사는 매년 진행되는 행사로 신한대학교가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중요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중요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김치를 나누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지역사회의 복지기관과 함께하는 나눔과 배려의 실천을 통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신한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과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며, 지속적인 봉사와 기여를 통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