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ESG 전문가로 구성된 ESG혁신위원회 출범

- 경기북부 ESG 경영 선도 대학 다짐 -

□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13일 의정부캠퍼스에서 ESG혁신위원회 출범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

 

□ 신한대 ESG혁신위원과 실무자 등 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오늘 행사는 위원장인 이현 신한대 ESG혁신단장의 개회사와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특별강연, 대학의 ESG 성과 창출 방안에 대한 논의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 신한대 ESG혁신위원회는 이해관계자의 의견 수렴 및 정책 아이디어 발굴의 기회를 마련하고, ESG 관련 교내외 사업 추진의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자 ESG 분야별 전문성을 고려하여 외부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 위원장으로 이현 신한대 교수가 임명되었으며, 서한교 신한대 교수, 김창희 신한대 부센터장이 내부위원으로 임명되었다. 또한 오선태 한국표준협회 센터장, 우용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 소장, 이기환 위드밸류 대표, 이석민 법무법인 태경 변호사, 최두찬 한방유비스 대표 등이 외부위원으로 위촉되었다.

 

□ 신한대학교는 대학의 적극적인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경영 활동을 통한 ESG 성과 창출을 위해 전담조직인 ESG혁신단(舊 사회적가치추진단)을 2018년에 국내대학 최초로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ESG혁신단은 전략체계와 추진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ESG 아카데미 운영,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사회적 경제 지원, ESG 경영 연구 및 포럼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 성과 창출과 ESG 경영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 이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 최고의 ESG 전문가로 ESG혁신위원회를 구성하여 출범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교내외 ESG 경영 인식 제고 및 촉진 프로그램과 ESG 기반 민관 협력사업 개발을 통해 신한대학교가 국민체감형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과 의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신한대학교 ESG혁신위원회 1차 회의 사진/ [사진-신한대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