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3.03.03
작성자
김연아
조회수
365

신한대, 3주기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대학으로 최종 선정!! -학위 과정 및 어학 과정 모두 3년 인증-

신한대, 3주기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최종 선정!!

-학위 과정 및 어학 과정 모두 3년 인증-


□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3주기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평가에서 학위과정 및 어학과정 모두 2023년부터 향후 3년간 '인증대학’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대학의 국제화 전략, 외국인 유학생 교육 및 관리 지원 시스템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 교육 국제화 역량이 높은 대학을 ‘인증’함으로써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및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인증 취득을 위해서는 외국인 학생의 불법체류율, 중도탈락률, 등록금 부담률, 언어능력, 상담률,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학업, 생활, 진로·취업) 운영 등 정부가 제시한 심사기준을 충족하여야 한다. 

 

□ 이번 평가에서 신한대는 학위과정에서 평가 영역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어학과정에서는 전체적인 계획 수립, 입학규정 준수, 수료관리 등 표준화된 행정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한대는 온라인 한국어 프로그램, 멘토링 장학 프로그램, 365 상담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학의 국제화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인증평가에서 처음 도입한 유학생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분야에서 선제적인 대응을 함으로써 유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 역량을 함양하는 체제를 구축하였다.


□ 이번 인증으로 신한대는 법무부(출입국관리사무소)와 외국 정부 등에 인증대학 명단이 제공되어 비자발급 절차 간소화, 체류기간 연장 용이,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선발 프로그램과 같은 교육 사업상 가점을 부여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안정적으로 받게 되었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을 정원 제한 없이 선발가능한 대학원의 경우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은 “금번 인증대학 재선정으로 우리 대학의 우수한 국제화 역량을 재확인하였으며 국내·외에서 국제화 선도대학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며 “특히 취업인구 감소에 따른 정부(법무부 및 교육부) 정책 방향을 반영하여 더 많은 유학생들을 유치하고 이들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지역 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신한대학교 2022년 유학생의 밤 행사 사진 / [사진-신한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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